언론보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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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여자대학교(총장 정영우)는 지난 3일 산학협력 체결기업, 대학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마스크 착용,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안전하게 가족회사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. 

본 협약은 지역산업 및 사회와 대학의 상생발전에 공헌하기 위하여 필요한 상호교류 및 긴밀한 협력증진을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, 사회복지법인 가꿈복지, 사회복지법인 천혜복지재단, ㈜리더스손해사정, 캠플래닛, 리젤영광의원, 이스턴마린(주) 등 6개 기관 및 업체와, 참여대학의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·창업 활성화 업무협력 -상호간 프로그램 개발 및 참여 - 상호간 인프라, 기술정보 및 연구자료 제공 - 상호이해와 정보 교류 등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,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.

정영우 총장은 “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가치 발견과 가능성을 창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와 지금의 공고한 협력관계가 유지되기를 기원한다” 고 밝혔다.

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@busan.com

원문 : http://www.busan.com/view/busan/view.php?code=2021110814275205037